LED(LightEmittingDiode)는 반도체로 된 다이오드이며 화합물로 반도체 특성을 이용하여 전기를 빛으로 변환시키는 반도체 광원이다. LED는 양과 음의 전기적 성질을 가진 두 화합물이 접합하여 전기가 흐르면 빛이 발생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P층과 N층의 에너지 차이에 따라 빛의 색상이 정해지는데 에너지 차이가 클 경우 단파장, 즉 파란색 계통의 빛이 나오고, 에너지 차이가 작을 경우 붉은색 계통의 빛이 나온다. 가시광선 영역을 벗어나면 자외선이나 적외선이 나올 수도 있으며 이러한 에너지 차이는 화합물의 재료에 따라 달라진다. LED는 광 변환 효율이 높기 때문에 소비전력이 백열등의 1/7 수준이며, 수명은 5만 시간 이상으로 백열등의 10배가 넘는다. 그리고 기존광원과 비교하여 전력비가 적게 들고 교체회수가 적어 유지비용절감도 가능하고, 친환경 광원으로 형광등과 달리 수은 등 유해물질이 전혀 없어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고 별도의 폐기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백열등 대비 CO2 배출량도 1/7 수준에 불과하고, 점 조명이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와 크기를 구현할 수 있어 디자인 자유도가 높으며, RGB컬러의 조합으로 1,670만 색의 표현이 가능하다. 그리고 반응속도가 백열등의 10만 분의 1 수준으로 디지털 제어가 가능하고 밝기의 색온도 변환이 용이하여 센서, 통신 등 통합적인 시스템 기능과 감성조명 구현이 가능하다는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일반등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대부분의 LED는 DC로 구동되기 때문에 LED 모듈에 강전 혹은 강한 정전기가 발생할 경우 회로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농후하며, 신호체계가 관련된 시스템에 전기적 Noise발생시 LED 발광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방열에 매우 취약하여 활성층에서 에너지가 빛의 형태뿐만 아니라 열의 형태로도 방출되기 때문에 고온이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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